물품이 도착하여 오늘부로 가스건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.

원래 처음 알게된 건샵은 건몰이 아니었습니다.

총사X, 오케이X, 바이더X 등등 건샵을 검색하니 여러 사이트가 뜨더군요.

물론 건몰도 같이요.

만약 A/S 라던가 여러가지 물품도 구하기가 쉬우려면 가까운 지역의 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게 낫지 싶었습니다만.

다른 건샵들 전화 받는데 엄청나게 불친절 하더군요.

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 이런 말투에... 어차피 너 아니어도 구매할 사람은 많다는 그런식의 느낌?

그런데 건몰에서는 굉장히 친절하게 가이드도 해주시고, 카카X톡으로 도움도 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.

나중에 A/S 라던가 각종 부품을 구입하거나 잘 몰라서 헤매일때도 건몰에선 또 도와주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.

결국, 건몰에서 물품 구입했습니다.

사장님? 이신지 매니저님? 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^^; 암튼 감사드립니다.

물론 권총을 만져본적이 없어 어찌할지 몰라 실수로 격발하다가 한발이 고참님 머리를 스쳐나가 혼날뻔했지만...

지금 재미들려서 막 쏴보다가 후기 남기는 중입니다.

생각보다 무게감도 있어 꽤 진짜같은 느낌이네요(물론 전 진짜 권총은 들어본적도 없습니다만)

초보자에게 정말 최고의 총이라는게 사실이었습니다.

암튼 건몰, 정말로 감사합니다.

옵션 아웃바렐이랑 CQ플래시도 조만간 사야겠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