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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사용후기

데져트 이글

0점 진현기 2005-05-23 11:44:19 추천: 추천 조회수: 552

 파워에 대한 어느정도 실험 ㅡ.ㅡ;;;

 

일단 기가 밸브 장착되어 있습니다

 

1, 음료수 알루미늄 캔

 

같은 곳에 2발이면 뚫어버리며 뒤에 자국을 남깁니다.(가까이에서 쏘면 뒷면도

살짝 찢어집니다.)

 

2. 택배 박스

 

처음 부분은 관통하고 뒷 부분에 자국을 남깁니다.

 

3. 담배 갑

 

약간의심스럽지만 처음 맞는 부분 관통하며 뒷 부분에는 자국이 생기던가 관통을 합니다.

 

4. 하드보드지

 

한 발이면 깨끗하게 관통합니다.

 

5. 발포음

 

늦은 시간에 쏴대면 욕먹을 정도의 크기, 좁은 방에서 쏘면 울린다.

 

6. 크기

 

이 부분이 참으로 난감했는데. 크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까지 클줄은

몰랐다. 팔꿈치에서 시작해서 손목까지가 슬라이더의 길이가 되겠다.

 

7. 무게

 

한손으로 들면 조준이 잘 안 될 정도로 무거우며 거꾸로 잡으면 벽에 못을 박아도

될 정도의 묵직함을 자랑한다. (파워도 그렇고 무게도 흉기급이다)

 

8. 반동

 

처음으로 접한 서바이벌 건이기 때문에 다른 총들과 비교를 해보지 못해

강한 것 인지는 약한 것인지 모르겠지만 손을 쭈욱 뻗어서 발포를 하면

어깨까지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다.

 

 

결론

 

처음샀던 것 보다 파워가 약해진 기분이 들어서 위에 것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.

정말로 파워가 약해진 것인지 아니면 기분 때문에 그런 건지는 좀더 두고봐야

알 것 같다. 아무튼 구입한지 대략 1달이 다 되어 가지만 후회는 한 적이 없다.

이번 방학에 알바라도 뛰어서 엄브렐라도 구입해볼 생각이다.

 

PS : 저위의 결과물을 보시고 파워가 약해진 것인지 아니면 저의 착각인지 좀 알려 주세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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